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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하우"는 프렌치 폴리네시아의 가장 아름다운 아톨 중 하나이다. 마치 완성되지 못한 원처럼 생긴 "티캐하우"아톨은 가로질러 16마일 정도로 다양한 어족 자원들의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 있다.
타히티에서 북서쪽으로 185마일 정도 떨어진 이곳은 북쪽으로는 랑기로아와 약 7마일 거리이다.
"티캐하우"에는 꽃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마을"티헤라헤라"가 섬의 남쪽끝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 외에도 타히티 어시장에 각종 생선을 공급하고 있는 " 투헤이아바" 마을과 전통적으로 야자를 공급하고 있는 "마이아이아"마을이 있다. 이 곳에서는 전통적인 투아모투 제도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발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의 아름다움과 엄청난 해양동식물들로 인해 이곳은 스쿠버다이빙의 최대 인기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투헤이아바 패스는 대형 가오리와, 새치, 참치, 다양한 열대 어종, 곳곳한 산재한 상어들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또한, 많은 바닷새의 쉼터로 라군에 흩어져 있는 작은 섬과 바다에서 다양한 바닷새를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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